“456억의 마지막 승자는 누구?”
줄거리·출연진·세계관까지 전면 분석!
🏢 스튜디오드래곤 vs 위지윅|실적 비교와 투자 포인트
<오징어게임 시즌3> 흥행 기대감 속에서 넷플릭스 콘텐츠 공급사와 기술 협력사에 대한 투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 대표 콘텐츠주 스튜디오드래곤과 위지윅스튜디오의 실적과 글로벌 전략, 수혜 가능성을 상세 비교해 드립니다.
💰 매출 및 이익 구조 비교
스튜디오드래곤은 CJ ENM 산하 제작사로, 드라마 기획·제작·해외 유통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룬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갖고 있습니다.
• 2024년 매출 약 7,850억 원, 영업이익 940억 원 기록
• 대표작 : <더글로리>, <아스달 연대기> 등 글로벌 콘텐츠 공급
반면 위지윅은 VFX·CG 기반 콘텐츠 제작사로, 자회사 래몽래인·라이브톤 등을 통한 수직계열화가 강점입니다.
• 2024년 매출 약 3,320억 원, 영업이익 220억 원
• 드라마·영화 외에도 메타버스 콘텐츠 및 AI 제작 플랫폼 보유
🌐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
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, 디즈니+, 중국 텐센트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100여 개 국가에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으며, 해외 리메이크 판권 수출도 활발합니다.
• <사랑의 불시착>은 넷플릭스 비영어권 1위 콘텐츠
위지윅은 VFX·CG 기술력을 기반으로 할리우드·OTT 플랫폼에 협력사로 진입 중입니다. <지옥 시즌2> 및 <승리호> CG 참여 경험도 갖고 있습니다.
• 글로벌 메타버스·AI 콘텐츠 시장에 대비한 기술특허 확보 중
📺 <오징어게임 시즌3> 수혜 가능성
직접 참여는 아니지만, 콘텐츠 테마주로써 수혜가 기대됩니다. 시즌1 방영 당시 콘텐츠 ETF가 15% 이상 급등한 전례가 있으며, 시즌3 방영에 따라 비슷한 반응이 예상됩니다.
• 관련 콘텐츠 ETF : 타이거미디어컨텐츠, K-미디어콘텐츠 등
OTT 오리지널 제작 확대 시, 스튜디오드래곤은 실적 수혜, 위지윅은 기술 외주 및 후반작업 수주 증가 기대
📈 투자 포인트 요약
• 스튜디오드래곤 : 안정적인 제작 레퍼런스, 해외판권 수출 확대, 낮은 변동성 / PER 25배 수준
• 위지윅스튜디오 : 고성장 VFX·AI 콘텐츠 기대감, 메타버스 진출, 다소 높은 PER(60배 수준)
• 콘텐츠·OTT 산업 전반의 성장 흐름과 투자 선호도에 따라 선택 전략 달리할 필요